[커피원두] 리브레 싱글오리진 드립백 - 케냐 응라로이니

제가 가장 좋아하고 즐기는 드립백 소개드립니다.

저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한 아메리카노도 좋아하지만 드립커피를 가장 선호합니다. 특히, 직접 글라인더로 원두를 갈고, 커피향을 맡으며 커피를 내리는 시간을 가장 사랑한답니다.

그런데, 시간이 없고 급하게 드립커피를 먹고 싶을 때가 종종 발생하죠. 그때, 제가 애용하는 제품이 바로 드립백입니다. 특히 리브레 드립백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금방 제가 내려먹은 리브레 드립백을 소개시켜 드릴려고 하는데, 바로 “케냐 응다로이니” 드립백입니다.

위 사진처럼 종이박스 안에 10g 원두 드립백이 7개씩 포장되어 있습니다.
맛은 일반 시중 케냐 원두에 비해 산미가 많이 느껴지고, 후미에는 과일 단맛이 느껴지면서 깔끔하게 마무리 된답니다.
요즘은 워낙 카페가 많고, 판매하는 원두 종류도 다양해서 최고의 원두를 정하기 싶지 않지만, 리브레 커피를 알게 된 이후 저의 원픽은 항상 리브레 원두랍니다. 그 중의 최고는 케냐 응다로이니!

 

드립커피를 즐기시거나, 한번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께 리브레 원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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