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자의 그릇
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책소개

[책소개] 부자의 그릇

by 소중PAPA 2021. 2. 23.

1. 책이름 : 부자의 그릇
2. 저자 : 이즈미 마사토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이다. 2002년 일본에 ‘돈의 교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제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그는 1년 중 3개월을 외국에서 지내면서 교육, IT, 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총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 중이다. “부자의 그릇”은 그의 첫 소설 작품이며, 국내에 출간된 도서로는 “사고신탁”, “돈의 교양”, “금전지성” 등이 있다.

 


3. 책 내용 :
보통의 경제, 투자 관련 책은 경제 현상과 철학 및 결과(예시) 등을 이론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있지만, 이 책은 돈의 본질을 소설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
책의 내용은 한때 연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오너였다가 도산하여 3억 원의 빚을 진 한 사업가와 스스로 ‘조커’라고 부르는 노인의 대화가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 대화를 통해 빚을 진 사업가가 자신이 잘 못 알고 있었던 돈의 본질을 깨달아 과정을 담고 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조커’의 정체가 밝혀지는 반전 요소도 가미하고 있다.

 


두 사람의 대화 속에서 중간중간에 ‘조커’가 무심코 꺼내는 한마디 한마디(아래 내용 참고)가 독자로 하여금 돈의 본질을 서서히 깨달아 갈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제, 투자 관련 책을 읽고 싶으나 내용이 딱딱하고 어렵다는 생각으로 시도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돈에는 이상한 힘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다시 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사물은 절대 한 면만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아.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의견에 비례한다고 보네.”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로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와.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물론 때로는 크게 헛스윙을 할 때고 있을 거야. 많은 사람들은 바로 이 헛스윙이 무서워서 가만히 있지.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볼을 맞출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

“회계학을 공부하면서 ‘금리가 곧 비용’이라는 사고방식이 아주 타당하다는 걸 알았어. 다시 말해,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https://link.coupang.com/a/HdSQI

 

부자의 그릇: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